2020.05.26

22:50 ~ 01:00

 

Unit 021 ~ 040

 

오늘도 야근 후 공부 안 하고 넘어가는 고비가 될 수도 있지만 힘든 몸을 이끌고 공부를 했다.

꾸준히 빼먹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힘들어서 빠르게 끝내고 자려고 했으나, 읽다 보니 어제와 똑같이 해석하면서 이해하려고 했다.

이놈의 성격은 못고치는건가?

대략적으로 이렇게 쓰이는구나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나을 듯한데...

한번 붙잡으면 끝을 보려고 하니...

덕분에 풀로 두 시간을...

내일은 중요한 회의가 있는 날이라서 일찍 자야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럴 거면 차라리 음성파일 들으면서 빠르게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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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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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1:55 ~ 23:55

 

Unit 001 ~ 020

 

5회차 시작.

음...

음성파일을 안 듣고 모든 문장 및 단어를 읽으면서 말하고 뜻을 해석해가면서,

거기다 문법에 대한 이해까지 하고 넘어가다 보니 시간이 오래 당연히 오래 걸림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뜻을 해석해 가면서 이해해 가면서 문법을 익혀 가면서 하는 게 맞나?

그냥 쭉쭉 읽어가면서 반복학습으로 익숙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 게 아닌가?

왜 나는 문장을 해석하고 문법을 이해하면서 넘어가고 있는거지?

 

음...

공부 방식이 틀렸을 수도 있다.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만 보고 쭉쭉 읽어야 하나?

아니면 한 번은 문법에 대해서 이렇게 쓰이는구나 정도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

시제는 대략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만 하고도 넘어갔는데 능동태, 수동태 나오면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음...

일단 대략 문법에 대한 이해라기보다는 이런 형식으로 쓰이는구나의 패턴을 익히기 위해서 읽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모든 문장을 읽고 말하는 건 맞는 듯...

 

다시 생각해 보니 일일이 해석하면서 모든 걸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버릇이 또 나온 듯하다.

우선은 이해 못해도 그냥 패턴만 익히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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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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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19:55 ~ 22:45

 

Unit 101 ~ 113

 

지난주 풀 야근을 했더니 몸이 못 버티는 것 같다.

저녁 먹고 나서 잠이 쏟아져서 4회 차 마무리를 후딱 마치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내일, 모레도 야근을 해야 하기에...

 

어제 공부 마무리하고 음악 플레이어를 교체했다.

재생 설정을 이리저리 손대고 오늘 써봤는데 대 만족.

AIMP (https://www.aimp.ru/)

한 트랙 끝나고 다음 트랙까지 2초 텀을 두고 재생하게 설정

이제 충분히 듣고 따라 할 시간적 여유까지 생김.

그냥 쭉 재생하는 것보다 훨씬 여유로워지고 음성 파일 발음 발성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됨.

확실히 1회 차 때에 비해서 듣고 따라 하는 게 수월해진 듯.

다만 듣고 스크립트 보고 따라 해서 수월해진 거라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이제 스크립트 보지 않고 쉐도잉으로 따라 하기가 가능해 지지 않을까 한다.

물론 그냥 따라하기가 아니라 따라 하면서 문장 상황을 상상하고 뜻을 되새겨 가면서...

반복해서 계속하다 보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내일부터 5회 차 시작.

5회 차는 듣지 않고 그냥 책만 보면서 읽고 말하기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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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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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23:15 ~ 23:55

 

Unit 081 ~ 100

 

오늘도 빠르게 듣고 따라 하기.

여전히 발음이 잘 안 들리는 부분이 많음.

4회 차도 마무리되어가는데 여전히 똑같은 느낌.

조금 나아진 건 음성파일 듣고 빠르게 따라가는데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은 느낌?

여전히 버벅거리지만 그나마 어느 정도는 따라서 말하고 있음...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의심이 계속 있는지 20 Unit 읽기를 마치면 영어 공부 방법을 계속 찾아서 읽고 있다.

BGIU 공부법 이라고만 쳐도 겁나게 많은 내용들이 나온다.

각자 다른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통적인 부분은 큰소리로 말하라는 것이다.

이 부분은 잘 지키고 있다지만...

음성 파일과도 많이 다른 발음으로 큰소리로만 읽는 게 정말 도움이 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그러다 보니 발음에 신경 써가면서 읽게 되고...

발음보다는 문장과 상황과 문맥을 신경 써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끊어 읽는 부분이나 패턴이라도 보였으면 좋겠다.

4회 차가 끝나가는데도 여전히 똑같은 느낌인지라...

 

어쨌거나 여러 공부법들을 읽어봐도 큰소리로 따라 읽고 말하기는 맞는 것 같으니,

지치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그러다 보면 나도 애니메이션이나 미드 쉐도잉을 할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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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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