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Everything

2020.06.04

21:50 ~ 22:50

Unit 061 ~ 080

오늘도 회사에서 정신적인 노동(스트레스)을 많이 했더니 겁나게 피곤하다.

어제 못한 공부 오늘마저 하기 위해서 오늘은 빠르게 읽고 말하기.

빠르게 한다고 해도 한 시간이네...

반복해서 6번째 보다 보니 빠르게 해도 대략적으로 이렇구나 자주 봤구나 정도 느낌은 있음.

뭔가 점점 지루해져 가는데 몸 상태가 메롱이라서 그런지 읽다가 졸기도 했음.

a / the에 대해서 설명을 읽으면서 하니까 이해되는데

설명을 보지 않고 빠르게 읽을 때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후딱 이어서 20 Unit 진행 하자.

2020.06.02

22:45 ~ 23:55

Unit 041 ~ 060

몸상태가 메롱인 탓인가?

체한 것 같이 계속 하품 나오고 소화제를 먹었는데도 그러네...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집중도 안돼서 후다닥 끝내려고 했는데 집중력이 자꾸 흩어짐.

점점 지루해져서 더 그런가?

BGIU 읽는 유닛 수를 줄이고 다른 공부를 병행해서 해야 하나?

이것저것 미리 준비는 해놓긴 했는데...

1. VOA Learning English : 기초 레벨 52개

2. BGIU 동영상 강의 : 40강

3. We bare bears : 1 ~ 3 시즌

4. Steven Universe : 1 ~ 5 시즌

5. Adventure Time : 1 ~ 10 시즌

6. Badanamu Nursery Rhymes / Phonics / POP / Stories / Story Time / Talk 유튜브 영상들...

1번은 출퇴근 시 계속 듣고 따라 하기 중이고...

2번은 1 강당 30분 정도라서 시도하기 벅차고...

3, 4, 5번은... 전혀 안 들릴 텐데 영어 자막 / 한글 자막도 없이 시도하기 어려워 보이고...

6번은 노래 위주라서 남는 시간에 계속 틀어놔도 될 듯한데 따로 시간이 안 나네...

음... 뭔가 계속 부정적이다.

좀 더 긍정적으로 시도해 봐야겠다.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이니 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7회 차부터는 2번부터 병행해 보자.

다른 것보다 우선 BGIU 뽀개기를 먼저!!!

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다음 유닛을 못할 것 같은데...

오늘은 집중력이 안돼서 더 못하겠다.

모레 40 Unit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문제는 금요일에도 약속이 있어서 목요일에 무리하면 많이 힘들듯.

2020.06.01

22:05 ~ 23:15

Unit 021 ~ 040

6회 차쯤 되니 어제 읽었던 문장인 것 같은데 라고 생각되는데 한 바퀴 돌기 전이니까 대충 6일 전?

뭔가 6일 전에 읽은 문장도 바로 어제 읽은 문장 같은 느낌이랄까?

외워서 기억나거나 그 상황에 맞는 문장을 얘기할 순 없어도 보고 읽다 보면 바로 어제 본 것 같은 기분이다.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

이번 주는 힘든 한주가 될 듯하다.

회사에 큰 변화가 있을 듯싶고...

수요일, 금요일 저녁 약속도 있다.

약속 있는 날에 공부를 못하더라도 꼭 다음날 이틀 치를 하더라도 지치지 말고, 빼먹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도록 노력하자.

오늘도 여전히 남는 건 전혀 없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지치지 말고 꾸준히 반복 하자.

이제 한 달 밖에 안 지났다.

여러 가지로 힘들어도 제2의 인생을 위한다 생각하고 계속 꾸준히 공부하자.

추가로 영어 공부와 같이 하고 있는 간단한 맨몸 운동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하자.

5월엔 여러 가지 사유로 운동은 며칠 빼먹었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하고 정신도 맑아질 테니...

2020.05.31

19:45 ~ 21:00

Unit 001 ~ 020

6회 차 시작!

듣기 없이 읽다 보니 여전히 속도는 안 나온다.

그래도 5회 차 100 Unit 즈음부터 주어 + 동사 묶음 비슷한 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문장을 만들 때 주어 + 동사가 바로바로 나오도록 하려면 아직 10회는 더 읽어야 할 듯하다.

아직 입에 잘 안 붙고 문장의 뜻도 바로 안 떠오른다.

한 달 만에 입에서 영어가 튀어나오고 영어를 들으면 다 이해 가고 영어 읽는 게 한글 읽는 것처럼 자연스러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뭐 계속 꾸준히 반복 반복 반복하다 보면 나아질 것이라 믿으면서 계속 달려보자.

이틀 못하긴 했지만 다음날 보충해서 한 달...

한 달 동안 꾸준히 공부를 해본 적이 언제였더라?

예전 경기도 평생 교육 사이트 (홈런이었나?)에서 동영상 강의들을 보면서 매일 30분씩 한 두 달 했었는데,

그게 벌써 한 5년 지난 것 같다.

그때는 일본어를 공부했었는데, 완전 기초 초급 부분이 끝나고 동사 부분 들어가면서 매일 30분씩 듣기는 하지만 다른 짓을 더 많이 한 기억이 있다.

물론 여전히 일본어는 전혀 못하지만, 그때 그나마 한 두 달 매일 반복했던 덕분인지 대충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읽을 수 있다는 거...

물론 활용하지 않다 보니 더듬더듬 이게 이거였나 저게 저거였나 하는 수준이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매일 반복 학습을 꾸준히 진행해 보자.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을 때까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회사를 그만두면 제2의 인생은 미국에서 살아보는 것을 목표로...

미국에 가서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지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