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00:20 ~ 01:45

 

Unit 101 ~ 113

 

33 Unit을 읽으니 목이 많이 아프다.

거의 세 시간이나 쉬지 않고 떠든 거네...

 

드디어 5회 차 끝!!!

내가 같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5번이나 읽다니...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인 듯싶다.

 

처음보다 읽는데 조금 익숙해진 것? 이외엔 아직 뭐가 늘었는지 체감이 잘 안된다.

그래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해서 연습해 보자.

 

1 ~ 4회 차 까지는 듣고 눈으로 보면서 말하기를 했지만,

5회 차에서는 음성파일 듣지 않고 눈으로 보면서 읽기만 하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완벽 주의 성격이 또 튀어나와서 모든 문장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다 보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반복에 집중해서 해 보자.

그냥 빠르게 대충이 아니라 그래도 뭔가 남길 수 있게는 해야 하는데 그게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

문장의 뜻을 이해해야 대충 상상이라도 하면서 읽을 텐데...

 

6회 차에서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이해 안 가거나 애매한 문장들은 번역기라도 돌려가면서 어떤 의미, 느낌, 뉘앙스 인지 확인하면서 해야겠다.

 

5회 차가 끝나가다 보니 주어+동사 묶음이라고 해야 하나?

조금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뭐 어쨌든 계속 반복하다 보면 분명 나아지겠지.

대신 지치지 말고 계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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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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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22:35 ~ 00:10

 

Unit 081 ~ 100

 

어머니 병원 진료 마치고 본가에 모셔다 드리고 오느라 어제 공부를 못함.

이틀 동안 장거리 운전을 했더니 피곤하다.

눈이 막 감기고 졸리지만 어제 못한 것 까지 오늘 마무리하고 자야겠다.

드디어 5회차도 끝이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머릿속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

발음도 잘 안잡히고 문장 구조도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오고...

쓰여있는 거 읽으면 그렇지 하다가도 막상 혼자 생각해서 말해 보려고 하면 그냥 백지상태가 돼버린다.

그래도 꾸준히 해야지.

남은 13 Unit 마저 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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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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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3:00 ~ 14:13

 

Unit 061 ~ 080

 

오늘은 어머니 병원 진료로 인하여 휴가 중 저녁엔 친구 놈 생일이라서 늦게 와서 하면 힘들 것 같아서 일찍 공부를 마쳤다.

듣지 않고 읽으면서 말하기가 익숙해 진건지 아니면 대충 하고 넘어간 건지 공부 시간이 단축되었다.

 

앞쪽은 문법에 대한 부분이 많아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계속 반복 반복했던 것 같고

61 ~ 80 Unit 은 문법보다는 단수, 복수에 따른 관사들? 그리고 표현들?

그래서 쉽게 넘어간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모르겠다.

아직도 여전히 주어 / 동사로 잘라서 보기 쉽지 않고, 끊어 읽기도 어렵다.

계속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보일 때가 있겠지?

앞쪽은 쉬운 문장인데도 확실히 해석해서 뜻을 파악하고 넘어가려고 완벽주의 성격이 나온 듯하고...

오늘부터는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이더라도 대충 이렇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서 시간을 많이 들이다 보면 먼저 지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차피 이번만 읽고 끝낼게 아니라 앞으로 읽고 말할 기회가 많으니 지치지 않게 컨트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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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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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1:20 ~ 22:50

 

Unit 041 ~ 060

 

지친다.

몸과 마음 모두 지치는 하루였다.

어제보다 더 힘든 것 같다.

20 Unit 읽는데 어제보다 시간은 덜 걸렸는데 두배 이상 걸린 기분이다.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눈으로는 보이는데 단어들을 읽지를 못하겠네...

몸상태가 안 좋을 때는 쉬어야 하나?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데 의의를 두자.

오늘은 어떻게 20 Unit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눈으로는 보이는데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입으로 나오지도 않았지만 기분 탓인 건가...

굉장히 힘든 날이다.

 

앞으로 더 힘들어질 수도 있으니 멘털과 건강 관리를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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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키르히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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